안녕하세요 후기를 늦게 올려 사장님이 기억하시련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

제 24년 동안 엠티 등을 다니면서 여러 펜션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멋진 사장님은 뵌적이 없었습니다.

물론 첫날 픽업하실 때 바다가 없고 펜션이 산속에 짱박혀 있다며 겁을 주시고

스파에서 뽀글뽀글 찬물만 나온다고 숙달된 거짓말에 울뻔했습니다ㅎㅎㅎ

여자친구와 함께 했어쓴데요 그 장난 덕분에 오히려 더 행복을 느꼈던거 같아요

그리고 강원도에 첫 발걸음으로 왔다고 말씀드렸더니 속초를 가시는 길이라며

여러 여행지와 볼거리들을 알려주셨습니다. 펜션이 예쁜 것 뿐만아니라 더 좋은 사랑할 수 있게

기회를 주신 사장님 고마웠어요!!!! 번창하세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