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2-08-07 18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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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김수연&유병화
 조회 : 11,9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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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^^ 후기를 올린다는게 너무 늦게 올리네요..
서울 장안동에서 남자친구가 주먹밥집을 한다던 커플입니다!
이른시간에 도착한 저희를 환대해주시고 따뜻한 커피도 건네주시며 꿈과 희망을 잊지말고
가슴에 항상 새겨두라던 사장님의 말씀 너무너무 감사했어요~^^
너무너무 따뜻하고 친근한 사장님 덕분에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네요..ㅎㅎ
아드님도 너무 착하고 훈남이구! 강아지 소망이도 너무너무 귀여웠어요!ㅎㅎㅎ
하나하나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사장님 모습에 너무나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.
물론 펜션도 너무 예쁘고~ 펜션에서 보이는 바다풍경도 너무 좋았구요!!
전 아직도 여기가 서울이라는게 실감이 안나요....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
남자친구랑 사장님이 너무 친해보여서 제가 그 둘 사이에(?) 끼진 못했지만ㅎㅎ
다음 휴가 때에도 또 가고 싶어요!! (맘 같아선 당장 이번 주 주말에라도...ㅠㅠㅠㅠ)
암튼 여기 펜션 다녀오신 다른 분들도 너무 만족하시는 것 같은데, 다 사장님의 진심어린 친절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!
그럼 무더위 잘 보내시구요~ 저희 잊지 않으실꺼죠??ㅎㅎㅎ
다음에 또 뵈요!!!!!!!!!!!>_< 꼭이요~~~~!!!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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