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
저희 마레삐노펜션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먼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. PC가 고장이 나서 감사의 글을 빨리 올리지 못 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.

여자 세 분이 오셨는데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가셨는지요....
너무 유머와 재치있는 말투가 풍부하신 세 분....지금도 기억이 뚜렸하네요.
한편으론 부럽기도 했고요.세분의 친근함과 다정스러운 모습들에 말입니다.

펜션을 떠나시기 전까지도 저에게 웃음을 안겨주신 분들 오랬도록 기억에 남을 거예요....
언제라도 동해바다가 생각나면 전화주세요.

혹 이쪽으로 지나가는 길이 있으시면 들러서 차라도 한 잔 하시고 가시고요.
세 분 모두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.....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.
감사합니다.